웅진씽크빅의 전집 브랜드 ‘웅진다책’이 전국 200여 개 산후조리원과 제휴를 맺고 산모들에게 양육에 필요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교구 만들기 수업을 실시하는 `영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기의 뇌발달과 오감발달, 애착형성 등을 위해 필요한 양육 정보를 전문가 강의를 통해 제공하며, 육아 달력과 모빌, 동물 까꿍책 등 아이에게 필요한 교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총 3회로 구성돼 있으며, 제휴를 맺은 산후조리원 뿐만 아니라 웅진다책 지역국과 일반 가정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11월부터는 전국 이마트 62개 지점에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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