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제 사장은2010년 LG화학이 IFRS를 조기 도입하는데 최일선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재무정보의 효과적인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 운영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보다 유용하고 투명한 재무정보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조 사장은 IFRS 시스템 조기 구축과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 회계처리규정의 운영, 회계전문인력 채용과 교육 등 적정한 회계처리를 위한 노력, 투명한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운영, 효율적인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최적의 재무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진행해 왔다고 LG화학은 설명했습니다.
LG화학 CFO를 맡고 있는 조석제 사장은 회장실 감사팀장, 구조조정본부 재무개선팀장 및 ㈜LG 재경팀장 등을 거치면서 그룹 내 재경 관련 요직을 두루 경험한 ‘재경통’입니다.
풍부한 직무경험과 전략 마인드를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이며, 회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및 신사업 추진과 관련한 투자 및 재무, 세무, 법률 리스크 관리 등 글로벌 경영관리 체제 강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