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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금융권, 가계부채 해결 주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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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금융위원장은 가계부채 문제 해결에 금융권 스스로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30일 제49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국내 금융회사가 그동안 밀어내기식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해 가계부채 쏠림현상이 심화됐다는 비판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위원장은 또 금융산업이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금융권 스스로 내부 통제 시스템을 전면개혁하고 특단의 대처를 통해 다시는 금융사고로 신뢰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을 비롯 금융회사 임직원과 배우 조인성, 이민정 등 관계인사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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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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