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LG에 대해 투자 매력이 부각될 시기로 평가했습니다.
이상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부진했던 IT계열 자회사들의 실적회복 기대감과 자회사 대비 높은 투자매력에 주목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향후 비상장자회사들의 정부규제 영향은 제한적이며 내년부터 LG CNS와 서브원 등 비상장자회사들은 해외사업 등에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LG화학의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판단하면서, LG의 현 주가대비 상승여력을 +71.8%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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