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국내외에서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나섭니다.
LG전자는 오늘 올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 기업들을 선정한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 클럽’ 에 1위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LG전자는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으며 참여 기업 중 유일하게 공개부문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선택소비재 섹터의 리더로도 선정됐습니다.
LG전자 CTO 안승권 사장은 “국내에서 인정받은 탄소감축 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이를 해외로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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