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와 KT(회장 이석채)가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앱팡`과 관련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력체결을 통해 앱팡에서 앱을 다운 받거나 광고를 시청한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가상포인트를 컴투스의 캐쉬아이템으로 전환해주는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모바일 시장에서 두 회사는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의 앱팡 서비스에 대한 포인트 활용도를 높이고 보다 광범위한 글로벌 고객 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 전무는 “최근 모바일 게임이 가진 영향력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고의 모바일 게임 업체인 컴투스와의 협약은 KT 앱팡의 저변을 넓힐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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