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부한 사업인프라 갖춘 계룡건설 충청권 산업단지 분양
서울 및 수도권을 떠나는 기업들의 ‘충청도행’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낙후된 수도권의 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축 하는 것 보다 지방에 새로 짓는 편이 더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충청도는 수도권과 가까운 것은 물론 대전과학벨트, 세종시 및 제2서해안고속도로 개발 등 각종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
여기에 지방으로 공장을 이전할 경우, 법인세 면제 및 감면, 취득.등록세 면제, 재산세 감면 등의 각종 세제 혜택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현재, 충청도에는 충남(49개), 충북(54개) 총 103개의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돼 있다. 이 가운데 계룡건설이 충남 예산군 예산 IC일원에 분양중인 ‘예산일반산업단지’를 주목해 볼 만하다.
예산일반산업단지
‘예산일반산업단지’는 150만3502㎡ 규모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해 서해안 중심 산업단지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이미 개통된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대전 고속도로를 비롯해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서울 TG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지게 될 전망이다.
또한, 동북아 관문인 평택항, 당진항, 대산항, 보령항 4개항과는 불과 20분 거리이며 진입도로 개통 시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인 내포신도시와 3분, 예산IC와 3분 거리로 향후 개발 후광효과 덕을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풍부한 주변 인프라도 자랑거리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는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당진시 현대제철, 대산석유화학단지 및 서산일반산업단지와도 가까워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갖췄다.
‘예산일반산업단지’는 이달 초, 예산군이 제작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예산’이라는 기업 홍보 책자에 우수 산업단지로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예산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서산, 서산2, 음성원남 등 3개의 충청권 산업단지를 분양중에 있다. 이들 산업단지는 평균 공급가격이 3.3㎡당 40~50만원으로 수도권의 10분의1 수준이다.
서해안 산업벨트 축에 위치한 서산일반산업단지(오토폴리스)는 국내 최대규모인 405만2155㎡ 규모로 서해안 고속도로를 비롯해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을 1시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며 중국과 최단거리(372km)에 위치한 대산항도 가까워 중국과의 무역에도 유리한 입지를 자랑한다.
오토폴리스 인근에서 분양중인 서산2일반산업단지는 81만6175㎡ 규모로 당진 현대제철소 및 대산석유화학단지가 인근에 있어 최적의 배후단지로 급 부상 중이다. 현대 기아차 계열사들의 입주로 이미 활성화된 서산일반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각종 시너지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서산1.2일반산업단지는 내년 3월 개통예정인 제2서해안 고속도로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아 기존의 서해안 고속도로와 더불어 수도권까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강점이 있다.
108만3655㎡ 규모로 조성되는 음성원남산업단지는 2013년 개통 예정인 동서고속도로 북음성IC 및 2017년 완공 예정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를 이용해 수도권 1시간 및 전국 2시간대의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이 같은 유통 최적지임을 인지한 대기업들의 입주 러시로 현재 공정 건설이 한창이다.
계룡건설 산업단지는 즉시 공장착공이 가능하며 5~7년간 법인세 혜택(면제 및 감면) 및 취·등록세 면제, 재산세 감면 등의 다양한 세제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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