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LG상사에 대해 4분기부터 E&P실적이 본격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초 오만 8광구 정상화에도 불구하고 9월 생산분이 4분기에 선적돼 수익인식이 이연됐고, 석탄 가격이 예상보다 더딘 회복을 보여 E&P 세전수익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4분기부터는 오만 8광구 정상화와 석탄 생산량 증가, 생산효율화 등으로 E&P 세전순이익은 690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