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본선 진출자들이 우승 후보를 꼽았습니다.
슈퍼스타K4 제작진이 TOP7에게 `자신을 제외하고 우승 후보를 한 팀만 꼽아달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딕펑스와 유승우, 허니지가 모두 2표씩을 얻었습니다.
로이킴은 1표를 얻었고, 김정환과 정준영, 홍대광은 표를 얻지 못했습니다.
유승우와 정준영은 나란히 딕펑스를 우승 후보로 꼽았습니다.
지난 주 생방송 2라운드에서 가장 높은 심사위원 점수를 받은 딕펑스의 상승세를 주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로이킴과 김정환은 일제히 허니지를 우승 후보로 점쳤습니다.
로이킴은 허니지를 `숨겨진 복병`이라며, 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호흡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상승세를 탈 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딕펑스와 허니지는 유승우에게 표를 던졌습니다. 보컬 실력은 기본에 음악적 내공에도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홍대광은 로이킴을 우승 후보로 꼽았습니다.
한편 슈퍼스타K4 생방송은 이번 주 금요일부터 장소를 옮겨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4주간 진행됩니다. 마지막 결승전은 11월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2012년 대한민국 국민들이 선택할 단 한 명의 ‘슈퍼스타’는 누가 될 지, 앞으로 5주간 매주 금요일밤 11시 Mnet 슈퍼스타K4 생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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