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건설협회, 한일 건설협력협의회 제24차 총회 참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오는 25일 일본 도쿄프린스호텔에서 개최되는 한일건설협력협의회 제24차 총회에 참가합니다.

대한건설협회와 일본해외건설협회가 1977년 창립한 한·일건설협력협의회는 양국 건설업계간 유일한 민간협력기구로서 명실공히 한일민간건설교류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한·일 양국이 2년마다 교차로 총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도쿄에서 일본해외건설협회 주최로 열릴 예정입니다.

이 협의회를 통한 한일건설업계간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재 양국업체들은 세계각국에서 JV프로젝트를 공동수행하고 있으며 한일건설세미나와 한국기술진 일본현장 시찰 등 각종 협력사업이 동 협의회 의결사항에 의거 지속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의 한국 대표단으로 최삼규 건협회장(위원장) 및 현대·대우·롯데·포스코 등 대형건설업체들의 해외담당임원이 참가하며 일본측 대표단은 타케나카공무점의 타케나카 토이치 회장 및 카지마, 시미즈, 타이세이, 후지타, 하자마, 오바야시건설 등 일본의 대형건설사 해외담당임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한일양국의 `국내경제와 건설시장 동향 및 해외활동상황` 및 `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초동대응과 건설업계에 대하여` , `한국 민자투자사업의 추진동향과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 및 의견교환이 있을 예정이며 총회가 끝난후 한국대표단은 최근 완공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축물인 Tokyo Sky Tree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