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의 수수한 공항패션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남다른 각선미로 언제 어디서나 뛰어난 패션센스를 보이며 화제가 일으켰던 수영이기에 이번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살구색 롱 스커트에 화이트컬러 블라우스와 가디건, 옅은 핑크색 숄더백을 매치해 평범한 스타일을 보였습니다.
패셔니스타 수영의 이런 반전 공항패션은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의 이번주 방송에서 공개될 장면입니다.
수영은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 정돈되지 않은 단발머리 가발까지 쓰고 있지만 숨길 수 없는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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