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는 에너지와 가전 분야의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한국 기업들에게 GE의 에너지 관련한 기술과 엔지니어링 역량을 제공하게 됩니다.
GE ETC는 한국 기업의 국내외 성장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정보 공유와 협력을 수월하게 하고, 엔지니어링과 녹색기술 교육을 위한 공간과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GE의 에너지와 가전분야의 R&D센터로서 계측제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첨단 센서, 산업 가정용 스마트그리드 등에 대한 기술 연구개발이 이뤄지게 됩니다.
존 라이스 GE 부회장은 “ETC는 GE의 선진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 그리고 한국의 강점인 IT기술과 우수한 인재 등을 활용한 협력의 플랫폼으로, GE와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주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GE와 한국기업을 연결하는 협력과 혁신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성욱 GE코리아 대표는 “GE ETC의 설립은 GE코리아의 ‘한국에서 한국 기업과 함께 글로벌 무대로 성장한다’는 ‘In Korea for Globe’ 전략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장기 성장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E는 1976년 한국에 공식 출범한 이후 발전, 헬스케어, 항공, 조명, 금융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국내 기업과 협력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