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직원들이 `행복 나눔 연탄 배달부`로 나섭니다.
SK C&C는 오늘부터 나흘간 서울과 경기도 성남지역의 저소득층 총 56가구를 찾아 총 16,8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행복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각자 역할분담을 해 리어카 끌기와 연탄 나르기, 연탄 쌓기 등 12가구를 찾아 가구당 300장씩 총 3,600장의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SK C&C텔레콤솔루션영업담당 김종은 팀장은 “우리가 배달한 연탄이 이들 가정에 따뜻한 온기와 함께 행복과 희망을 전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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