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박철규 이사장)이 미얀마와 캄보디아 투자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얀마와 캄보디아 투자 유치 담당 공무원을 초청, 오는 11월 14일 ‘동남아 신흥 2개국 투자진출 세미나 및 개별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투자환경과 인허가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국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 사례 등에 대한 발표를 통해 미얀마와 캄보디아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최근 한국은 미얀마와 실질협력 강화 및 투자 활성화 등을 위해 한-미얀마 투자보장협정을 체결하기로 했으며, 캄보디아는 최근의 홍수 피해, 유럽과 미국 경기 위축 등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상품 및 서비스 수출 호조, 민간부문의 투자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 6%의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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