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현대重,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 접수

관련종목

2025-12-27 18:2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대重,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 접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중공업이 1973년 창사한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신청받습니다.

      희망퇴직은 만 50세 이상인 사무기술직 과장급 이상이 신청할 수 있으며 퇴직자에게는 연령에 따라 기준임금의 최대 60개월분에 해당하는 위로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100대 기업 중 직원 평균 근속연수 1위를 기록한 현대중공업은 긴 근속기간과 정년을 60세까지 늘릴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 달 장년고용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고용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현대중공업이 희망퇴직 접수에 나선 것은 올 들어 지난달까지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감소하는 등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