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지난 19일 제주에서 자원봉사대축제를 열고 장애인 교육환경 개선, 학교 안전시설 지원, 장애학생 수업보조 봉사활동 등을 펼쳤습니다.
`500원의 희망선물`로는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장애인 특수학교인 제주영지학교의 노후 교실 2개를 장애 학생들의 생활적응실로 리모델링했습니다.
또 `해피스쿨 캠페인`으로는 학교주변 교통안전 컨설팅을 실시해 학교주변 미끄럼방지 포장, 안전조끼와 안전우산 전달, 모의 횡단보도, 안전교육용 게시판을 설치했습니다.
`500원의 희망선물`과 `해피스쿨캠페인`은 삼성화재 설계사들이 계약 체결 1건당 500원씩 적립해 마련된 기금으로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은 "임직원과 RC가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도 치유 받는 것이 나눔의 역설"이라며 "삼성화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임직원과 RC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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