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매계약에 따라 일양약품은 임상 3상 진행에 전념하게 됐으며 대웅제약은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게 됩니다.
국내 18호 신약 `슈펙트`는 기존 치료제보다 주요세포유전학적 반응율이 높고 안전성이 우수하며, 초기반응도 및 약효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유효율도 글로벌 제품과의 간접 비교결과, 우수한 유효율을 보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은 "슈펙트를 통해 대한민국 신약개발 R&D의 우수성을 입증할 것"이라며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백혈병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슈퍼 백혈병 치료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