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업계가 가을 정기 세일 종료 사흘을 앞두고 막바지 할인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늘부터 사흘간 전점에서 `리빙 초특가 대전`을 열고 삼겹살을 1kg에 9천900원에 파는 `반값 판매전`을 기획했습니다.
코오롱 스포츠와 노스페이스 등 주요 업체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넘버원 아웃도어 멀티 페스티벌`도 열립니다.
현대백화점 목동점도 21일까지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아웃도어 대전`을 열고, 신촌점 역시 같은 기간 `아웃도어 골프 대전`을 개최합니다.
신세계는 본점에서 남성 겨울 상품 특집전과 란제리 특가전을, 강남점은 23일까지 `메종드 신세계`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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