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시린 가을, 마음까지 싱숭생숭한 가을! 애인이나 반려자까지 없다면 얼마나 쓸쓸할까?
이런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커플을 찾아주는 소상공인이 있다.
부친께 배운 관상으로 배우자를 매칭하는 중매의 달인, 차일호 대표. 차일호 대표는 대학시절 우연히 선후배 세 쌍을 중매함으로써 보람을 느끼기 시작, 군대에서 육군참모총장 아들 중매를 계기로 20여 쌍의 중매를 성사시켜 `중매 대장`이라는 별명을 획득했다.
그 후 주위의 조언에 힘입어 현재 방배결혼정보회사를 설립했다.
그 결과 27년간 3600쌍을 중매해주면서 현재는 `중매 대통령`이라는 수식어가 따라올 정도로 커플 성공률이 높은 편이라고~
그런가하면 2012년 8월 소셜데이팅 `마음씨`로 커플을 맺어주는 일을 하고 있는 이계익 대표. 소셜 데이팅은 인터넷을 통한 쌍방향 매칭 서비스로 오픈한지 한 달 만에 3000여명의 회원들이 가입하고, 열흘 만에 100커플이 성사될 정도로 결혼보다는 현재 연애를 꿈꾸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청년사업가 이계익 대표와 중매대통령인 차일호 대표의 우여곡절 사랑이어주기 과정을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10월 18일 목요일 밤 10시
방배결혼정보 02.582.6000
마음씨 070.4133.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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