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보유 자산 100만달러(11억원) 이상인 부자는 20만8천명이고 5천만달러(552억원) 이상 초부유층 수는 세계 16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크레디스위스(CS)는 2007∼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전 세계적으로 개인이 보유한 자산이 감소했다는 내용의 `세계자산보고서 2012`를 발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 전 세계 개인 자산 규모는 223조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 줄었지만 우리나라는 자산 100만달러 이상 보유자가 올해 20만8천명이고 초부유층 숫자는 세계 16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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