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철공단지였던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가 주상복합과 상업·업무기능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변화됩니다.
서울시는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영등포구 문래동 1~4가 일대 도시환경정비구역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주상복합 등 공동주택 2,934세대와 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 등이 건설되고, 구역 내 영세 제조업을 위한 임대산업시설 2개소·역사공원·주차장·공공청사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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