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WB)이 내년 한국에 지역사무소를 설립합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김 용 세계은행 총재와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와 한국-세계은행 협력기금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박 장관은 2013년부터 3년간 총 9천만달러를 출연하여 세계은행 협력기금을 설립하여 개도국 지원을 위한 한국과 세계은행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 용 총재는 한국 사무소가 한국의 성공적인 경제발전 경험을 공유-확산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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