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 1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주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고 극동아시아 노선 강화에 나섭니다.
극동지역 최대 무역도시인 블라디보스톡은 한-러 경제교류의 중심지로 아시아나는 의료관광과 새로운 상품 개발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다음달 18일에는 인천과 파리 노선을 주3회(월,수,금)에서 주4회(월,수,금,일)로 15일부터는 부산-오사카 노선을 주7회에서 주14회로 각각 증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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