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영화 ‘웰컴투동막골’의 강혜정을 연상케 하는 귀여운 여장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머리에 꽃을 달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치마를 입었음에도 시종일관 다리를 벌리고 앉아 유재석에게 당혹스러움을 안겼다. 이에 정형돈은 “흔들려요? 흔들리면 500원”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정형돈 여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여장 너무 귀엽네”, “정형돈 여장 오랜만에 보는 듯”, “역시 여장은 정형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