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안선영의 집은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인테리어와 작은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곳곳에 안선영의 사진이 장식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재 겸 게스트룸은 시청자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 잡았다. 공개된 서재에는 책이 아닌 명품가방이 나란히 진열되어 있었다. 이에 대해 안선영은 “아무래도 싱글녀다 보니 이렇게 꾸민다. 사치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선영은 “세일할 때 나한테 주는 선물이다. 자식을 키우는 것도 아니고 돈 벌어다 어디다 쓰겠나”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