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GDP)을 기존 3%에서 2.4%로 대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내년 성장률도 3.2%로 전망해 종전보다 0.6%포인트 내렸습니다.
김중수 한은 총재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뒤 열린 브리핑에서 “대내외 경제 여건이 지난 7월 경제 전망치보다 크게 악화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IMF와 국내 민간연구소에 이어 한은도 성장전망을 대폭 낮추면서 저성장 국면에 본격 진입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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