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시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참여합니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중계2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에 대해 자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LH는 노원구 하계동 252-6번지 일대 장기 미집행 학교용지를 활용해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291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건립되는 장기전세주택은 전용면적 29㎡ 95가구와 59㎡ 196가구로 구성되고 공공건축가와 건축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올해 말 착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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