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3

커피숍용 허세용품, 낡은 종이를 돈주고 산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커피숍용 허세용품, 낡은 종이를 돈주고 산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커피숍용 허세용품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커피숍용 허세용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습니다.




    게재된 게시물은 악보가 그려진 낡은 종이를 촬영해 놓은 사진으로, 이 종이에는 ‘책을 펼치면 손으로 쓴 듯한 8페이지의 악보가 나와 펼쳐 놓고만 있어도 작곡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커피숍에서 누군가를 기다릴 때 한껏 분위기를 연출해 보세요’라는 문구가 게재돼있습니다.


    이러한 문구는 판매를 위한 광고성 글로 추측돼 네티즌들에게 ‘커피숍용 허세용품’으로 불리며 “커피숍용 허세용품, 이런게 있는지 몰랐네”, “커피숍 허세용품, 딱 봐도 그려져 있는 거 티 날 듯”, “커피숍허세용품, 별 것이 다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