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커피숍용 허세용품, 낡은 종이를 돈주고 산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커피숍용 허세용품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커피숍용 허세용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습니다.



게재된 게시물은 악보가 그려진 낡은 종이를 촬영해 놓은 사진으로, 이 종이에는 ‘책을 펼치면 손으로 쓴 듯한 8페이지의 악보가 나와 펼쳐 놓고만 있어도 작곡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커피숍에서 누군가를 기다릴 때 한껏 분위기를 연출해 보세요’라는 문구가 게재돼있습니다.

이러한 문구는 판매를 위한 광고성 글로 추측돼 네티즌들에게 ‘커피숍용 허세용품’으로 불리며 “커피숍용 허세용품, 이런게 있는지 몰랐네”, “커피숍 허세용품, 딱 봐도 그려져 있는 거 티 날 듯”, “커피숍허세용품, 별 것이 다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