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군용 항공기 개발과 정비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세계적인 항공우주기업인 보잉사와 방산 협력 관계를 강화합니다.
대한항공은 최준철 항공우주사업본부장과 마크 크로넨버그 보잉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소문 사옥에서 방산분야에서 포괄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보잉사와의 협력으로 국내 항공 업계의 기술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항공기 개발과 개조 프로그램에서 대한항공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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