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과 비영리법인 다음세대재단(대표 문효은)이 제주지역 어린이들이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올리볼리관’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올리볼리 그림동화`는 베트남, 필리핀 등 제3세계 그림동화를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온라인에서 무료로 보여주는 공익사업입니다.
다음세대재단 문효은 대표는 “전국 최초의 다문화교육기관인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 올리볼리관을 오픈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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