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번역 센트레빌 샘플하우스, 푸짐한 선물에 ‘혹’하네
- 샘플하우스 방문 시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사은품과 경품 이벤트 ‘가득’
- 양도세 면제 혜택은 물론 분양가 할인과 ‘캐시백’, 잔금 대출이자까지 지원
- 전용 59~114㎡ 총 350가구 중 110가구 일반분양, 3.3㎡당 1100만원부터
- 3호선 녹번역 · 6호선 응암역 도보 이용… 도심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
“미분양 과세 특례안”이 통과된 이후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 기회를 틈타 분양 물량을 찾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기 위해 건설업계에서도 견본주택이나 샘플하우스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세제 혜택이 적용되는 기간이 올 연말까지인 만큼 관심이 식기 전에 분양 물량을 소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과거 건설사의 마케팅이 금전적인 부분에 한정된 경우가 많았다면 요즘은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이벤트성 서비스까지 더해지는 추세”라며 “실제 계약률을 높이기 위해 고객의 발걸음만 이끄는 것이 아니라 마음까지 움직이려는 건설사들의 노력이 돋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녹번역 센트레빌’의 경우 지난달 현장홍보관에 오픈한 샘플하우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과 경품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내방 상담 및 외부 홍보 설문 작성 시 ‘센트레빌 멤버십 포인트카드’를 발급해 샘플하우스에 재 방문하면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5회 이상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녹번역 센트레빌 샘플하우스 방문을 장려하기 위한 고객 감동 혜택 또한 풍성하다. ‘고객 픽업 서비스’를 통해 내방 고객을 직접 태우러 가고 상담 후 다시 데려다 주는 왕복 차량 편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녹번역 센트레빌 샘플하우스에는 연휴기간에만 하루 평균 100여명에 달하는 인파가 다녀가고 남은 미분양 30여채 가운데 10가구 이상이 순식간에 팔려나갔다.
분양가를 최대 5%까지 할인하고 최대 3%까지 할인해 주는 ‘캐시백’ 서비스와 일부 세대에 한해 잔금 대출이자까지 지원해주는 혜택도 계약률을 올리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녹번역 센트레빌은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되며 총 350가구 중 일반분양 110가구를 특별분양 중이다. 현재 실 분양가는 인근 분양 단지에 비해 3.3㎡당 최대 200만원 가량 저렴 한 3.3㎡당 최저 1,100만원 수준이다.
현장 위치는 서울 은평구 응암동 171번지 일대로 2013년 9월 입주 예정이다. 현장홍보관 내에 위치한 샘플하우스는 원하는 고객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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