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이 창립 5주년을 맞아 "고객이 제일 처음 생각하고 가장 먼저 선택하는 카드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우 사장은 서울 충무로 본사 10층 대강당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서 "향후 금융 서비스업의 관건은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에서 결정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또,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정도`와 `원칙`의 길을 지키며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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