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박증 알바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강박증 알바생’ 게시물에는 같은 종류, 같은 색의 제품들이 깔끔하게 정돈돼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강박증에 걸린 듯 줄을 맞춰 진열해놓거나 같은 종류 별로 정돈해 놓은 모습이 게시물인 ‘강박증 알바생’이라는 제목과 어울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강박증 알바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심한 것 같은데”, “보기는 좋은데”, “강박증 알바생 사장님은 좋아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