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요금의 추가 인상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재완 장관은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앞으로 물가 상승 압력에 따른 공공요금 인상 가능성에 대해 전기료 인상은 이미 물가에 반영됐다며 올해 공공요금 인상은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두 차례에 걸친 정부의 재정 투입 효과로 올 4분기는 3분기보다 낫고 내년은 올해보다 나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내년 경제도 하반기에 가야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여 내년 재정운용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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