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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도로공사 등 신청사 호화사옥 납득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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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도로공사 등 신청사 호화사옥 납득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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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들이 수십 조원의 빚더미에도 불구하고 수 천억을 들여 호화사옥을 신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국토부 산하 이전 기관은 9곳으로 이중 7곳이 신축했습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의 경우 신청사 면적이 기존청사보다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대한주택보증의 경우 직원 1인당 사용면적 기준인 56.53㎡ 초과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노근 의원은 "빚더미 공공기관이 수천억을 들여 호화사옥을 짓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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