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3일 에버랜드에서 Here for good 축제를 개최합니다.
Here for Good은 한국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오래도록 성장하겠다는 SC그룹의 브랜드 약속으로 이번 축제는 지난 2005년 이후 약 7년만에 다시 열립니다.
행사에서는 SC그룹 임직원 5천여명과 직원가족 1만여명을 포함해 모두 1만5천여명이 참가합니다.
오후 6시 무대가 설치된 본 행사장에서는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기부금 전달식과 임직원 가족 친목 프로그램, 가수 싸이와 씨스타 특별공연 등이 이어집니다.
리차드 힐 회장은 이날 행사 무대에서 ‘넬라 판타지아’와 ‘오 솔레미오’ 등 두 곡을 한국어와 이탈리아어로 함께 부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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