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박철규 이사장)이 국내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와 산하기관 공무원 2명을 한국에 초청해 오는 25일 인도네시아 협력파트너 알선 상담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10개 내외를 선정해 협력파트너 알선 및 투자 인센티브, 인허가 절차 등 투자환경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주요 수출 대상국(9위)으로 수출 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135억달러이며 현재 약 1천500개의 한국법인이 진출해 있습니다.
상담회 참가 희망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중진공 글로벌사업처로 제출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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