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예보, 저축은행 지원금 회수율 7년간 4.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00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예금보험공사가 저축은행에 들인 지원금 가운데 4.8%만 회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조원진 의원(새누리당)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받은 `저축은행 자금지원 및 회수 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예보는 200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29개 저축은행을 퇴출시키면서 21조2천944억원을 지원하고 1조309억원을 회수했습니다.

회수율은 2006년 40.6%(1곳 퇴출), 2007년 40.3%(3곳)에 달했지만 2008년에는 21.4%(3곳)로 반 토막이 났고, 2009년에는 14%(2곳), 2011년에는 1.5%(16곳)로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