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9월30일 오후 11시 40분쯤 말싸움을 하던 아내의 목을 조르고 때린 혐의로 개그맨 K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K씨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채포됐고, 경찰 조사 후 당일 새벽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 연예인의 실명을 찾아 온라인상에 퍼뜨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폭력은 있을 수 없는 일", "저 얼굴로 방송에 나오다니 뻔뻔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분했습니다.
한편 실명이 거론되고 있는 K씨는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