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토요일 서울 여의도에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집니다.
한화그룹은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6일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세계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불꽃축제에는 이탈리아와 중국 등 4개국이 참여해 `사랑`과 `강` 등을 주제로 약 12만 발의 폭죽을 발사합니다.
한화는 사회공헌 차원에서 총 200명의 런던 패럴림픽 선수와 가족, 소외계층 어린이 등을 축제에 초청할 예정입니다.
좌석티켓 예약 등 자세한 행사 관련 정보는 공식 사이트인 한화불놀이닷컴(www.bulnori.com)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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