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기간 동안 스마트폰을 이용한 교통 정보 이용량이 지난 설보다 22% 증가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이번 연휴는 귀성기간이 짧아 추석 당일 교통량이 475만대로 역대 최대 교통량을 보였지만 이용자들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는 등 교통량이 적절히 분산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간편형 스마트폰 앱(고속도로교통정보Lite)과 교통방송 전용 앱(고속도로교통방송), 그리고 우회국도와 민자고속도로 교통정보·CCTV 영상을 제공해 국민들이 우회경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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