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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C생명과학연구소 ‘당뇨 개선식품’ 9월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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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연구소 STC라이프(대표 이계호)가 혈당 조절식품 개발에 성공했다. STC라아프가 오는 28일 출시하는 베타-네츄럴밸런스는 콩나물 단백추출물, 동과, 고과, 곡류효소 분말 식물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일반 식품이다.

‘베타-네츄럴밸런스’는 콩나물 단백추출물, 동과, 고과, 곡류효소 분말 식물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베타 네츄럴밸런스에는 글루코스(탄수화물 대사의 중심적 화합물)가 말초조직에 원활히 흡수되는 것을 돕고 췌장내의 베타세포(인슐린을 생성 및 분비하는 췌장 구성세포)의 기능을 촉진시켜 인슐린 분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알파글루코시다아제(소장에 존재하는 효소)를 억제해 소장 내 탄수화물 소화 흡수율을 저하시킴으로 식후 혈당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유발한다. 실제로 STC 생명과학연구소 임상실험 결과 7일 이내에 임상대상자 5명의 혈당이 정상치에 가깝게 회복됐다.

STC라이프 관계자에 따르면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해 발생하는 2형 및 1형 당뇨환자 또는 예방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당뇨식품 ‘베타-네츄럴밸런스’를 출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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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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