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24.79

  • 38.47
  • 0.84%
코스닥

949.81

  • 1.89
  • 0.20%
1/4

은행 연체율 급등..체감경기 최악

관련종목

2026-01-13 07:1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은행 연체율 급등..체감경기 최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은행 연체율이 급등했습니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가계와 기업의 체감경기가 완전히 얼어붙었습니다.

      이근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말 은행 가계대출 연체율은 1.01%로 지난 2006년 10월 이후 5년 10개월만에 1%대를 돌파했습니다.



      경기부진으로 원리금 상환능력이 떨어진데다 집단대출 분쟁이 늘면서,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전달보다 0.08%p 올랐습니다.

      기업대출도 연체율이 1.98%로 뛰어올라 지난해 11월 말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주로 건설업(0.91%p)과 선박건조업(5.63%p)을 중심으로 연체율 상승폭이 컸습니다.

      특히 성동조선이 2조2천억원 대규모 연체를 기록하면서 대기업 연체율은 0.73%p나 급등했습니다.


      수출둔화에 부동산경기 침체가 연체율 급등을 이끌었습니다.

      앞으로가 더 문제입니다.



      가계와 기업의 체감경기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계와 기업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경제심리지수(ESI)는 89로 3년5개월만에 최악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9월 제조업 업황전망지수는 72로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상황을 더 나쁘게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웅진그룹의 법정관리 신청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경기가 더 나빠질 경우 건설과 조선업 등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유동성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한국경제TV 이근형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