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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 "명절 스트레스‥홀로 여행 떠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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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지난 19~25일 일주일 간 사이트 내 게시판을 통해 주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9명이 ‘명절 스트레스가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큰 명절 스트레스 원인’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손에 물 마를 새 없는 집안일(36%)’을 가장 많이 꼽았고, ‘시댁 식구들과의 불편한 만남(32%)’, ‘명절마다 반복되는 교통 체증(22%)’, ‘친정에 못 가거나 눈치 보며 가야 하는 상황(10%)’이 2~4위에 올랐습니다.

‘명절 증후군을 벗어나기 위해 떠나고 싶은 여행’을 묻자 ‘일본/동남아에서 즐기는 스파/온천여행(33%)’을 꼽는 주부가 가장 많았고 ‘쇼핑/관광 해외여행(29%)’, ‘제주도 등 원거리 국내여행(23%)’, ‘도심 럭셔리 호텔 숙박(14%)’이 뒤를 이었습니다.

‘여행에 동행하고 싶은 사람’에 대해서는 ‘온 가족과 함께(29%)’라는 답이 가장 많았지만, ‘홀로(25%)’나 ‘친구(26%)’와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대답도 적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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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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