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중소기업 소프트웨어의 재활용을 장려합니다.
지경부는 기술력이 뛰어나지만 사업화가 어려웠던 소프트웨어 기술이나 제품을 구입해 재매각하는 `구매조건부 SW자산재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지경부는 지난 2개월 동안 매입한 원격시스템모니터링 등 소프트웨어 기술 8개를 2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구매의사가 있는 기업에게 매각할 계획입니다.
사업의 목적과 타당성 등을 평가해 구매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2억원의 재개발비용과 시험 비용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