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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세권 '단계별 개발'·파주운정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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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세권 개발사업은 단계적으로 개발하고 파주운정 복합단지개발사업은 사업을 해지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국토해양부의 `공모형 PF 조정위원회` 협의에 따라 지난 3월 지정된 제1차 공모형 PF 정상화 대상 5개 사업에 대한 정상화방안이 모두 수립됐습니다.

광명역세권 개발사업은 택지개발준공일을 당초 올해 말에서 내년 말로 1년 연장하고, 토지대금 납부조건도 완화해 1단계는 사업준공일 또는 2017년 5월 31일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로, 2단계는 택지준공후 5년 내 완납하는 것으로 2년 연장했습니다.

파주운정 복합단지개발사업은 사업계획변경과 토지비 지급조건 변경 등으로는 사업성이 확보되기 어렵다고 판단해 사업을 해제하는 쪽으로 조정안이 제시됐습니다.

조정계획안은 PFV와 발주처에 통보되며 양측이 모두 동의하여 조정계획안이 확정되면 공모형 PF사업은 추후 발주처와 PFV간 세부 협의되는 일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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