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12 지역발전주간` 행사가 “지역에 희망을, 청년에게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24일부터 사흘 동안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지식경제부는 24일 17개 시·도지사, 지경부 장관,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2 지역발전주간` 행사가 공식 개막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발전주간’행사는 국내 유일의 지역발전정책 종합행사로 지역발전 공감대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매년 지역을 순회하여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는 현 정부 5년차를 맞아 지역발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한가위를 맞아 지역민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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