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콘텐츠 산업에 현주소를 알 수 있는 광주 에이스 페어 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케이블업계가 공동 주관사로 나서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창율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기자>
첨단영상과 방송 게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첨단 문화콘텐츠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12 광주 ACE Fair는 전세계 42개국 341개의 기업들이 참가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상품들을 전시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국케이블TV협회가 공동 주관사를 맡으면서 국내 방송 콘텐츠 기업의 관심이 어느때 보다 뜨거웠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케이블 업계의 다양한 토론의 장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양휘부 케이블TV협회 회장
"오늘 포럼을 통해 어떻게 하면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전환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분들의 지혜를 모아 주셨으면 합니다"
리얼 디지털 실현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입니다.
케이블 업계는 아울러 해외 진출을 위한 외국과의 협력도 진행했습니다.
페루 케이블TV 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앞으로 콘텐츠 교류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중국와 일본 등 전세계 주요 케이블 업체들과도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만들고, 한국 문화콘텐츠 발전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다짐했습니다.
<스탠딩> 한창율 기자/crh2090@wowtv.co.kr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방송 전환을 통해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을 앞당기겠다는 케이블 업계의 적극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광주 ACE Fair 전시장에서 한국경제TV 한창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