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백억원 규모의 몽골 지진 재난 경보시스템 사업권을 획득하고 중소기업들과의 동반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KT는 해당 재난경보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총괄하고 옴니텔과 에이디엔지니어링은 시스템 세부 구축을 맡게 됩니다.
KT 관계자는 "재해 발생시 해당 정보를 수집하고 전파할 수 있는 종합 시스템이 내년 10월까지 구축될 예정"이라며 "중소기업과의 동반 진출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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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20:34와우넷 오늘장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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