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계열사인 더프리미엄효성이 광주에 토요타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더프리미엄효성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토요타 광주`(Toyota Kwangju, 딜러 : 더프리미엄효성)의 오픈 행사를 갖고 오늘부터(20일)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토요타 광주` 전시장은 총 면적 320㎡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며 현재 뉴 캠리, 뉴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시에나, 토요타86, RAV4, 코롤라 등 국내 시판중인 토요타 전 모델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더프리미엄효성은 하반기 출시될 크로스오버 `벤자`를 포함해 소형 스포츠카에서 세단, CUV와 하이브리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토요타 모델을 호남지역 고객들에게 선보인다는 전략입니다.
`토요타 광주`는 지난 9월초 본격적인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후 약 2주 만인 현재 30대의 계약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고객에게 전달되는 1대, 1대를 착실히 준비해 `보다 좋은 자동차와 서비스로 고객에게 미소를 띄게 한다`는 토요타의 경영철학이 지역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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